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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직구 정말 많이 하시죠. 특히나 이번달에 블랙프라이데이가 있기 때문에 해외 직구 물량이 더욱 폭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외 직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개인통관부호 발급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못지 않게 통관부호 도용도 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통관부호를 도용해 밀수입 등 각종 범죄에 악용하는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의 개인정보를 잘 지켜야겠죠? 그 방법은 바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통관부호 알림 설정 방법
개인통관부호 도용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바로 이 알림서비스입니다. 해외에서 수입이 이루어질 때마다 통관부호 명의자에게 알림서비스가 실행되기 때문에 만약 내가 직구를 하지도 않았는데 알림서비스가 온다면 즉시 범죄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죠.
① 국민비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의 알림서비스를 클릭합니다
② 알림 설정을 클릭합니다
③알림설정을 누르고 나면 바뀌는 화면 오른쪽이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스크롤을 내려 전자상거래 물품통관내역에 체크합니다
④스크롤을 더 내려 설정을 꼭 누르고 나면 서비스 알림 신청 완료입니다
굉장히 간단하죠? 여기서 끝내셔도 되지만 통관부호를 받으신 분들 중에 '나는 당분간 해외에서 물건을 살 일이 없으니 도용의 싹을 잘라버리기 위해 아예 계정을 정지시켜놔야겠어'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아래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조회 버튼이 크게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정보를 입력해 본인확인을 거친 뒤 수정을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나중에 통관부호를 다시 사용하려 할 때는 같은 방법으로 설정을 바꾸면 되겠습니다.
